아침 식사 후, 고부스탄 암각화 야외 박물관으로 이동할 겁니다. 이 곳은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이며 바쿠에서 65 km 떨어져 있습니다.
이 박물관은 신석기 시대 사람들의 가장 오래된 거주지 중 하나입니다.
그 다음에 고부스탄에서 12 km 거리에 있는 진흙 활화산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바쿠로 돌아가기. 현지 식당에서 점심.
다음 목적지인 순교자의 길에서는 아름다운 경치를 한눈에 내려다 보실 수 있을 겁니다.
다음으로 역사적인 건축물과 좁은 골목길로이뤄진 이체리셰헤르 (도시안)로 이동하면서 투어를 계속하겠습니다.
샤마흐 출입문으로 들어가서 아제르바이잔 역사상 가장 강력한 왕조 중 하나였던 시르반샤 왕조의 14-17 세기에 정궁이었던 쉬르반샤 궁전으로 갈 겁니다.
그리고 거대한 실크로드에서 돌아다녔던 상인들의 주요 쉼터였던 중세기 카라반사라이 (상인들의 숙소)로 향할 겁니다.
다음으로 바쿠의 상징이자 9-12세기 유산인 매력적인 메이든탑을 구경할 겁니다.
이 탑의 역사와 관련하여 다양한 신화들이 있습니다.
탑 주위에 중세 목욕탕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1870-1914년에 오일붐이 일어나면서 지어진 석유 부자들의 넓은 주택들의 아름다움을 감상하세요.
호텔에서 묵기.
삼일째 날: 바쿠-아브셰론-바쿠, 60 km (아침/점심/-)
아침 먹고 아브셰론반도에 반일여행을 떠날 예정입니다 (중심에서 30 km 떨어져 있습니다). 아브셰론 반도에서는 조로아스크교 사원 아타시갸 (불의 땅)과 갈라 민속박물관을 방문할 겁니다.
영원한 불의 사원인 아타시갸는 아주 이국적인 곳입니다.
이 곳은 타오르는 천연 가스같은 특별한 자연 현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 땅 속에 있는 가스가 땅 위로 올라오면서 산소와 첩촉하여 불이 나게 됩니다)
야나르다그는 바쿠에서 25 km 떨어진 메헴메디마을에 위치합니다. 2007년부터 야나르다그는 국가적으로 보호하는 보존지역으로 지정되었습니다.
헤이다르알리예브 문화 센터 방문
헤이다르 알리예브 센터는 강당 (컨벤션 센터), 박물관, 전시장, 행정실로 구성된 문화원입니다.
이 문화원은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건축가 자하 하디드에 의해 디자인되었습니다.
자유 시간
바쿠에서 묵기
사일째 날: 귀국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가이드와 함께 바쿠 하이다르 알리예프 공항으로 출발. 귀국
추가 정보
가격 포함:
아침식사 포함 호텔
차량 제공
한국어 가능 가이드
입장료
매일 일인당 생수 한 병 (0.5L)